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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해외직구 10년, 우리 지름신이 달라졌어요

해외직구 10년, 우리 지름신이 달라졌어요
  • 저자권현주
  • 출판사나비의활주로
  • 출판년2019-08-29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6-19)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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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차 해외직구족, 프로 주부가 제안하는 알뜰살뜰 쇼핑 라이프 개선 프로젝트!



    “그날도 지름신은 나를 반겼다.”

    반값특가, 할인쿠폰, 2+1, 블랙프라이데이… 어디까지 해봤나요? 해외직구!

    ‘해외직구 안 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다. 해외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국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 장점, 이른바 한번 ‘가성비’의 마력에 빠지면 헤어날 수 없음을 빗댄 것이다. 인터넷과 약간의 영문 독해 능력, 그리고 결제 카드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해외직구는 현재 실용적이고 새로운 소비 패턴으로 폭발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직구족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는데, 단지 ‘해외직구를 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넘어 ‘해외직구를 통해 경제적이고 현명한 쇼핑을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글로벌한 쇼핑 열풍은 국가 간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있고, 아무리 좋은 제품을 사도 제값 주고 샀으면 어디 가서 자랑할 수 없는 ‘가성비의 시대’를 만들어냈다. 날로 어려워지는 경제적 상황 속에서 이제는 ‘호갱’이 아닌 똑똑한 소비자가 되겠다는 의지의 투영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정말로 현명한 소비를 하고 있을까.



    할인쿠폰 있으면 써야 하니까 사고, 두 개 사면 하나 공짜라 하니 하나 더 사고, 기왕 산 김에 사두면 좋을 법한 제품을 몇 개 더 골라 장바구니를 채워 배송료 무료 혜택까지 받아낸다. 각각을 따져보면 분명 싸게 산 건데, 결과는 그렇지가 않다. 돈을 아끼려고 시작한 해외직구에서 오히려 낭비가 발생한다. 지름신이 나 몰라라 저질러놓은 결제 창의 숫자를 빤히 바라보면서도 어쩔 수 없다고 스스로를 타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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