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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1인 가구 살림법

1인 가구 살림법
  • 저자공아연
  • 출판사로고폴리스
  • 출판년2018-03-05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3-20)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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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한 살림 지식을 전하는 트위터리언 ‘세송’의

    혼자서도 잘 사는 1인 가구 살림법 150

    집 구하기부터, 살림, 인테리어, 범죄 예방 안전 수칙까지!



    『1인 가구 살림법』은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스마트한 살림 지식을 전해온 트위터리언 ‘세송(@saesong_)’이 그간 트위터를 통해 공유해왔던 살림 노하우와 트위터에서 미처 다 하지 못한 혼삶의 필수 기술과 정보를 엮어 쓴 책이다. 집 구하기부터 청소, 요리, 수납·정리 등의 기본 살림 요령은 물론 1인 가구를 노리는 각종 범죄에 대비한 안전 수칙과 정보를 꼼꼼하게 담았다. 또 불안, 공포 등 혼자 사는 사람이 겪을 수 있는 심리적 문제에 대해서도 저자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지금은 1인 가구 전성시대,

    누구나 혼자 사는 법을 배워야 할 때



    현재 우리나라의 1인 가구 수는 500만 가구를 넘어 전체 가구 수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바야흐로 1인 가구 전성시대다. 혼삶은 이제 가족을 이루기 전 잠시 거쳐 가는 임시 단계라기보다 개인이 자신의 의지로 자유롭게 선택한 우리 시대의 ‘대세’ 생활방식이 되었다. ‘나’ 중심의 1인 가구는 자유도가 높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대로 생활을 설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세태를 반영하는 미디어들이 보여주는 1인 가구에 대한 이미지도 이에 부합한다. 하지만 막상 혼자 사는 사람에게 ‘혼삶’은 그렇게 매력적이기만 할까?

    생활을 나 홀로 오롯이 책임져야 하는 일은 생각만큼 만만치 않다. 가족과 함께 살 때는 누군가에게 의지해 해결할 수 있었던 집 안 살림이 고스란히 내 몫이 되어 소중한 시간을 잡아먹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살림을 돌보지 않으면 생활이 엉망이 되는 건 순식간이다. 내 삶을 지탱해주는 생활을 잘 관리해야 내가 혼자 사는 삶에서 기대했던 삶의 만족도도 올라간다. 무작정 되는 대로 살림을 하기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1인 가구 살림법》은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스마트한 살림 지식을 전해온 트위터리언 ‘세송(@saesong_)’이 그간 트위터를 통해 공유해왔던 살림 노하우와 트위터에서 미처 다 하지 못한 혼삶의 필수 기술과 정보를 엮어 쓴 책이다. 집 구하기부터 청소, 요리, 수납·정리 등의 기본 살림 요령은 물론 1인 가구를 노리는 각종 범죄에 대비한 안전 수칙과 정보를 꼼꼼하게 담았다. 또 불안, 공포 등 혼자 사는 사람이 겪을 수 있는 심리적 문제에 대해서도 저자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누구나 처음 하는 집안일은 어렵고 버거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조금씩 요령을 익히고 익숙해지다 보면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데 급급했던 마음에도 여유가 생기기 마련이다. 저자가 13년간 혼자 살림을 통해 체득한 노하우를 150가지 항목으로 담아낸 이 책이 혼자 꾸려가는 생활이 뜻대로 되지 않아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필수 ‘살림템’이 되기를 희망한다.





    혼삶이 쉬워지는

    살림의 요령, 삶의 기술



    독립을 위해서는 우선 집을 구해야 한다. 그런데 처음 집을 구하러 다니다 보면 한숨부터 나오기 일쑤다. 살인적인 집값/집세도 부담이지만 초보 혼족의 경우 한정된 예산 안에서 어떤 기준으로 집을 선택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의 1장 〈인생의 베이스캠프 꾸리기〉에서는 1인 가구가 선택할 수 있는 좁은 선택지 안에서 최선의 집을 구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 저자는 집을 볼 때 우선 점검해야 할 부분―보증금, 월세, 관리비, 건물의 법적 문제, 건물의 침수 이력 등―부터 주거 환경, 생활 편의 시설, 보안까지 살펴봐야 할 사항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또 독자들이 실제로 집을 보러 다닐 때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체크해야 할 핵심 사항들을 체크리스트(374쪽)로 만들어 부록에 실었다.

    청소와 요리는 살림의 핵심으로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모든 집안일을 혼자 해야 하는 사람이 살림에 너무 많은 힘을 들이다 보면 금세 지쳐 살림을 포기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살림을 잘 하기 위해서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효율을 높여줄 요령이 필요하다. 이 책의 2장 〈손쉽게 유지하는 청결한 생활〉, 3장 〈혼자를 기르는 건강한 싱글 식탁〉, 5장 〈나만을 위한 아늑한 공간〉, 6장 〈살림을 효율적으로〉에서는 청소·정리·요리의 기본 팁뿐 아니라 청소를 쉽고 편하게 해줄 청소 용품(69쪽), 일주일치 식사 미리 준비하기(147쪽), 주기별 체크리스트 만들기(330쪽), 1인 가구를 위한 간단 요리법(155쪽) 등 살림을 쉽고 편하게 하는 알짜 노하우를 소개한다.

    아무리 집안일이 생소하고 어려워도 요령을 알고 몸에 익히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다 보면 누구나 수월하게 집안일을 해낼 수 있는 날이 온다. 그리고 그렇게 내 집과 나 자신을 잘 돌볼 수 있게 되면 단단한 자신감이 생기는데, 이 자신감이야말로 독립하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가질 수 없는 1인 가구만의 보물이다.





    1인 가구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기



    혼자 산다는 것은 동거인이 있는 경우보다 자기 자신에게 더 많은 관심을 요구한다. 자신에게 소홀해지는 순간 삶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건강과 안전이 위태로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4장 〈나를 지키는 건강·안전 습관〉에서는 ‘몸 건강 챙기기’, ‘마음 건강 챙기기’, ‘응급 상황에 대비하기’, ‘사생활 보호 및 보안’으로 나누어 혼자 사는 사람의 건강과 안전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건강관리의 기본은 자기 관찰과 자신에 대한 애정에서 시작된다. 사실 자신보다 다른 대상을 돌보는 편이 상대적으로 더 쉽다. 그래서 애정과 관심을 자기 자신에게 돌리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저자는 혼자 사는 사람이라면 자기 관찰을 바탕으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환경 요인들을 바꿔보면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라고 조언한다. 또 영양제 챙기기, 치아 관리, 수면의 질 높이기 등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또 몸 건강만큼 마음 건강도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데, 혼자 사는 사람이 마주하게 되는 심리적 어려움에 대해 ‘불안을 발전의 원료로 삼아라’, ‘생활신조를 갖자’, ‘마음을 위로하는 작은 사치를 즐기자’ 등 경험에서 우러나온 극복 방안을 제시해주고 있다.

    혼자 사는 사람에게 건강만큼 중요한 것이 안전이다. 특히 대도시에 혼자 사는 여성은 각종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데, 저자는 오랫동안 여성 1인 가구로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을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노력과 범죄를 예방하는 데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 서비스들을 소개하고 있다.(232쪽) 이 방법들을 모두 실천한다고 백 퍼센트 안전을 보장할 수는 없겠지만 1인 가구로서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상당 부분 범죄에 노출될 확률을 줄여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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