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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맛있는 코리아

맛있는 코리아
  • 저자그레이엄 홀리데이
  • 출판사처음북스
  • 출판년2017-07-10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7-12-14)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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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길거리 음식의 대가, 『맛있는 베트남』의 작가 그레이엄 홀리데이가 먹방을 위해 한국에 왔다!

    빙떡, 몸국, 선지국밥, 홍어 등 한국인도 잘 찾아다니지 않는 ‘진짜 한국 음식’을 먹고 싶어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전국 일주를 한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가 몰랐던 우리 음식과 문화의 매력을 느껴보자.





    지극히 한국적인 맛을 찾는 여행

    90년대에 전라북도 익산에서 영어 선생님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저자는 약 20년 후에 다시 온 한국에서 과일 케이크 향이 나는 피자를 맛본 후 “내가 원하는 한국 음식은 이런 게 아니야!”라고 소리친다. “나는 한국 사람이 매일 먹는, ‘진짜 한국 음식’을 이야기할 거라고!”



    ‘한국 사람이 매일 먹는 음식을 이야기한다니, 그게 재미있을까? 한국 음식 별것 없지 않나?’

    한국 사람 대부분은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이룬 나라』의 저자이자 영국 출신 한국 ‘통’으로 한국 언론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저널리스트 다니엘 튜더는 이 책, 『맛있는 코리아』에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그는 『맛있는 코리아』가 한국 음식에게 보내는 홀리데이의 러브레터라고 말하며 여행기로서, 한국 사회 논평서로서도 성공적인 책이라고 호평한다. ‘마치 짬뽕처럼 맛 좋은 조합이다’라는 표현이 특히 와닿는다. 이런 평이라면 한국 사람도 이 책에서 한국 음식의 새로운 매력을 찾아낼 수 있지 않을까?



    한국? ‘마시따’!

    오로지 ‘먹방’을 위해 한국 여행을 결정한 그레이엄 홀리데이는 유명 셰프 안소니 부르댕의 극찬을 받은 『맛있는 베트남』에 이어 『맛있는 코리아』에서도 온갖 한국 음식의 맛과 생김새를 탁월하게 표현해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입에 군침이 돌게 만든다. 해녀들이 갓 잡은 해산물로 만든 해물밥, 막걸리를 많이 주문할수록 식탁에 놓이는 가짓수가 늘어나는 맛깔나는 술안주들, 20년 동안 먹고 싶었다는 바다 맛이 나는 망고 같은 멍게…….

    또한 우리에게는 당연하고 평범하게 느껴지는 ‘설렁탕’이라는 단어에서 작별 인사 ‘so-long, see you later’를 떠올리는 등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잘 모르는 외국인의 입장에서 서술해 우리가 한국어, 한국 음식, 그리고 그 모든 것의 바탕에 깔려 있는 한국 문화를 색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기도 한다.

    다니엘 튜더는 독자가 이 책에서 읽은 모든 음식을 맛보고 싶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다행히 우리는 한국에 살고, 그레이엄 홀리데이가 가 본 전국의 모든 맛집의 이름과 주소, 영업시간이 책 안에 담겨 있으니 『맛있는 코리아』한 권만 들고 몸도 마음도 가볍게 전국 식도락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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