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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이럴 땐 "미안해요"하는 거야

이럴 땐
  • 저자황윤선 , 황정임
  • 출판사노란돼지
  • 출판년2016-02-09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3-10)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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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의 바른 아이를 위한 안내서 5~7세의 아이들은 유치원에서 또래 친구들과 사회성을 기르는 시기이면서 타인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 시기인데, 이때 가장 필요한 책입니다. 언젠가부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고도 미안해하지 않는 세상, 오히려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미안해요”라고 말하는 것이 어색해진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런 기형적인 세상에서 남에게 폐를 끼치는 것에 대해 “미안해요”라고 말할 수 있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올곧은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기획했습니다. 솔선수범하는 어른부터 떼쓰는 아이까지 다양한 상황 제시를 통해 미안하다는 인사의 쓰임과 가치는 물론, 부모의 양육 태도와 어려서부터 습관의 중요성까지 강조하는 책입니다.

    올바른 예절이란 마음과 행동이 함께 표현되어야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주변을 긍정적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이 책은 사회적 인격체로 성장해가는 기본 스텝을 소개하는 두 번째 책입니다. 단순히 “미안해요!”라는 말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고 지나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무엇에 왜 미안해하는지 대상과 내용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체득된 언어교육과 예절교육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삼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아이로 성장할 우리 자녀의 미래를 기대합니다.



    〈기획 의도〉

    밥상머리 교육 효과를 기대하며 우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을 한번 만들어 보자는 것이 기본 생각이었습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는데, 재미있어서 자꾸만 신나게 책과 놀다 보면 자연스럽게 미안한 상황을 이해하고, 미안하다고 표현할 줄 알고, 또 행동으로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우리 선조들이 매일 밥상머리 교육을 중요하게 실천한 것처럼, 매일매일 보고 싶은 그런 책을 선보이고 싶었습니다. 핵가족 시대에 한 자녀 가정이 늘어나면서 ‘나’ 중심의 이기주의가 당연하게 생각되는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한 번쯤은 일상생활 속에서 사라지고 있는 기본적인 예절과 배려에 관해 무겁지 않고 흥미롭게, 그러나 핵심을 짚어주는 책이 되길 조심스럽게 욕심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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