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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청소년 빨간 인문학

청소년 빨간 인문학
  • 저자키라 버몬드
  • 출판사내인생의책
  • 출판년2015-04-04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20)
  • 지원단말기PC/전용단말기/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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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 서울 시립 청소년 성문화 센터 추천도서!



    사춘기, 인문학적 통찰을 통해 내 몸과 내 마음을 만나다

    10대의 섹슈얼리티에 눈을 맞추어 소통하는 성교육을 보여줍니다



    성교육은 하되, 섹스(연애)에 대한 접근은 안 된다는 청소년 성교육




    그 동안 우리 사회는 부단히 바르고 적절한 청소년의 성교육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의 성교육은 해 왔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는 청소년의 성에 대해서 상당히 모순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습니다. 성교육은 하되, 섹스(연애)에 대한 접근은 어떻게든 차단시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 해왔지요.

    청소년이 자신의 성적 욕망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거나, 성적인 행동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은 지금도 금기 사항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청소년들은 섹스(연애)를 하고 있고, 우리 어른들도 그런 사실을 다 알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 청소년에게 성생활을 금지시켜야 한다는 암묵적인 합의 아래 우리 사회는 애써 쉬쉬하고 눈을 감아왔던 겁니다. 그리고 사실 어느 사회에서도 청소년의 성행위를 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청소년들에게 성교육과 함께 성생활(연애) 교육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몇몇 청소년들은 금지하더라도 할 것이니, 그들에게 성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내 몸과 마음의 주인이 되는’ 성과 사랑을 알려 주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성은 알면 알수록 건강해지니까요.





    성을 인문학적 통찰로 바라보다



    기존의 성교육 도서들이 주로 몸과 관련된 성지식을 제공했다면, 《청소년 빨간 인문학》은 몸과 마음의 양쪽 측면에서 사춘기의 성을 바라봅니다. 몸이 없는 마음도 없고, 마음 없는 몸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청소년의 성에 관해서는 몸 따로, 마음 따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요즘 청소년의 성고민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갑니다. 왜 청소년기에는 감정이 롤러코스터를 타는지, 좋은 연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동물의 교미와 사람의 섹스는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소수의 성적지향을 지닌 사람들(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 이성애자, 트랜스젠더)을 소개하고 그들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교과 연계





    중등 교육 중 1 기술가정 1-1 청소년기 신체 발달

    중 1 기술가정 1-2 청소년기 심리 발달

    중 1 기술가정 1-3 또래집단과 친구관계

    중 1 기술가정 2-4 성에 대한 태도

    중 2 기술가정 2-1 생활시간 관리

    고등 교육 기술가정 3-1 성숙한 부모의 역할

    체육 청소년기의 성, 성과 성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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