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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 저자리사 크론
  • 출판사웅진지식하우스
  • 출판년2015-02-28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20)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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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적인 문학 출판사 노튼의 수석 에디터, 영화사 워너브라더스의 스토리 컨설턴트가 밝히는 성공적인 스토리텔링의 비밀.

    “베스트셀러 작가의 책상 위에는 반드시 이 책이 있다”




    왜 인간은 끊임없이 이야기를 고파하는가? 왜 인간은 어떤 종류의 이야기를 특별히 더 좋아하는가? 세계적인 문학 출판사 노튼의 수석 에디터이자 영화사 워너브라더스의 스토리 컨설턴트가 성공적인 스토리텔링의 비밀을 밝힌다. 다양한 현장에서 이야기를 편집하고 각색해온 리사 크론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얻은 직관적 통찰을 뇌 과학이라는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이 책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는 미국에서 2012년에 출간되어 “베스트셀러를 꿈꾸는 작가들의 필독서”라는 평을 들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마존에서는 172명의 독자 중 139명이 만점인 5점을 주었고, 평균 별점은 역대 작법서 중 가장 높은 4.75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책은 유명 작가들이 자신의 경험담을 풀어놓는 기존의 수많은 작법서와 달리 독자의 반응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긴다. 모든 스토리란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고 싶어 하는 우리 두뇌의 강력한 욕망을 자극하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책은 인간의 뇌가 움직이고 반응하는 방식에 초점을 맞춰, 끌리는 이야기를 쓰는 12가지 법칙을 설명한다. 그리고 소설이나 영화 등 풍부한 사례를 들어 독자의 뇌를 사로잡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스토리텔러들이 빠져 있는 기존의 잘못된 상식을 뒤집는 이 책은 작가 지망생들은 물론, 광고, 비즈니스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베스트셀러 작가를 꿈꾼다면 반드시 이 책을 곁에 두어라. 내가 쓰는 이야기 속으로 독자들을 빠트릴 비법들이 이 안에 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고 싶은

    우리 두뇌의 강력한 욕망을 자극하라




    대중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는 정치인부터 자신의 재능을 펼쳐야 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까지, 오늘날의 사람들에게는 실력 못지않게 강력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능력이 필요하다. 하물며 소설, 영화를 쓰는 작가들은 더 말할 것도 없다. 하지만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이야기들이 쏟아지지만 사람들이 반응하는 이야기는 소수에 불과하다.

    인간은 어떤 이야기에 반응하게 되어 있을까? 왜 내가 보기에는 재미있는데 독자들은 흥미를 못 느낄까? 이 책은 이제까지 타고난 영감이나 재능의 영역으로 생각되어 온 스토리의 힘을 보다 객관적인 근거를 통해 설명한다. 이제 인간의 진화에 스토리가 얼마나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는지, 인간의 뇌는 주인공의 감정을 어떤 방식으로 느끼는지, 인간의 뇌는 스토리의 어떤 측면은 중요하게 여기고 어떤 것은 인지하지 못하는지 등 끌리는 이야기가 가지고 있는 12가지 비밀이 밝혀진다.





    베스트셀러 편집자에서 할리우드 스토리 컨설턴트까지

    최고의 조력자가 들려두는 이야기 창작법




    그 어떤 훌륭한 작가도 자신이 쓴 글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 그것이 작가 옆에 편집자가 있는 이유다. 좋은 편집자는 독자의 눈으로 작품을 살피고, 독자들을 더욱 더 유혹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작품 개고를 이끈다.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의 저자 리사 크론은 미국 최고의 문학 출판사 W. W. 노튼의 편집자 출신이다. 그녀는 이곳에서 냉철하고 능력 있는 편집자로 명성을 쌓으며 신인 작가의 작품부터 베스트셀러를 넘어 고전이 된 작품까지 수많은 소설을 담당했다. 이후 방송계와 영화계에서 러브콜을 받은 그녀는 워너브라더스를 비롯한 할리우드의 주요 영화사에서 선임 프로듀서 및 스토리 컨설턴트로 근무하며 창작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시나리오를 새롭게 각색했다.

    이런 저자의 경험이 녹아 있는 책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는 기존에 출간된 다른 수많은 서사 창작에 대한 책들과 확연히 구분된다. 직접 글을 쓰는 작가가 절대 보지 못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독자들이 느끼기는 하나 설명하지는 못하는 것은 무엇인지가 이 책에서는 드러난다. 특히 한국어판은 소설가 문지혁이 번역하여, 실제 글을 쓰는 작가의 입장에서 이 책의 내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쓰고 싶은 글이 아니라, 읽고 싶은 글을 쓰는 법을 알려주는 책. 혼자 쓰고 만족하는 글을 쓸 게 아니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보자.





    ‘뇌의 비밀’과 ‘이야기의 비밀’부터 ‘체크포인트’까지

    당신을 베스트셀러 작가로 만들어줄 최고의 가이드북




    이 책은 모두 12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 리사 크론은 스티븐 핑커, 안토니오 다마지오, 리처드 레스탁, 조나 레러 등 신경과학자들이 밝혀낸 ‘뇌의 비밀’을 스토리 컨설턴트로서의 경험을 통해 ‘이야기의 비밀’로 바꿔낸다. 독자를 사로잡는 법, 감정을 전달하는 법, 변화와 갈등을 만드는 법 등 스토리를 구성하는 12가지 필수 단계들이 뇌 과학이 입증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설명된다.

    예를 들어 작가들은 언제나 독자를 속이고 신선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써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인간의 뇌는 미래를 예측하는 것을 좋아하고 임의성을 싫어한다. 때문에 실제로 이야기에서 등장하는 아주 작은 정보도 반드시 있어야 할 이유가 밝혀져야 한다.

    특히 이 책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다빈치 코드》와 같은 소설에서 영화 [라쇼몽] [현기증]까지 대중성은 물론 작품성까지 인정받는 다양한 ‘사례 연구’를 통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잘못된 믿음 vs 실제’, ‘체크 포인트’ 등 실용적인 부분들이 더해져 실용적인 측면에서도 큰 도움을 준다.

    소설가로 등단하여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선덕여왕] 등의 대본을 쓴 박상연 작가도 추천사에서 작가 데뷔 초기 스스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작업했다고 말하며, “특히 이 책의 ‘체크포인트’ 부분이 작가를 지망하는 사람들에게 예전 내가 그랬듯 실전에서 매우 유용한 무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아마존에서 172명의 독자 중 139명이 만점인 5점을 주고, 역대 작법서 중 가장 높은 평균 별점 4.75점을 기록하는 등 작가 지망생들을 물론 많은 독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이 책을 통해 누구나 스토리의 본질을 이해하고, 성공적인 스토리가 가지고 있는 특징들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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